1926년 후쿠오카에서 태어난 히야마 다미는 요리교실을 현재도 하고 있다,
꽃무늬 앞치마와 편안한 운동화 차림으로 요리하는 히야마 다미는 20대부터
70대까지 폭넓은 층의 강습생들과 늘 함께한다.
이 책은 오늘을 위로하고 따뜻한 삶과 맛있는 음식이야기로 인생도 배운다.

하야마 다미의 요리에 대한 철학은
[잘 살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합니다.
음식은 결코 단순한 생활의 일부가 아닙니다.
“생명을 이어가는 행위”라는 것을
우리의 생명은 자연이 지켜주고 있음을
잊지 않아야 합니다.]
작가는 30대 후반에 여건이 여의치 않음에도 불구하고
6개월에 걸쳐 음식세계여행을 떠났다.
이 여행에서 작가는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에 맞는 음식을
먹는것’의 소중함을 실감 하였다.
내가 살고 있는 곳에서 난 재료를 가지고, 내가 살고 있는
환경에 맞는 음식을 해 먹는것. 그것이야말로 몸과 마음을 지키는 첫번째
방법임을 요리인생을 통해 배웠다.
남편이 일찍 세상을 떠나고 두 아이를 키우느라 요리로 생계를
유지했는데 다음과 같은 신념으로 요리를 하였다.
1.사소한 일에 안달하지 않고 대범하게 살 것
2, 새나 화초처럼 나도 자연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살 것
3.요리를 만드는 손에 축복을 닮을 것
4.신의 뜻에 따라 하루를 보낼 것
일본에는 “온우쿠리”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은
자신이 받은 은혜를 다음세대에게 베푸는 것이다.
이렇게 베풀어야 하는 데는 건강이 중요하므로
몸을 계속 움직여 건강을 유지한다.

아흔이 넘은 저자는 장수비결을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며 ,몸이 좋아하는 제철 음식을
먹는 것이라고 한다.
매일 아침 녹차에 우메보시(매실 절인것) 한 알을
넣어 먹는다.
맛있는 음식은 조금이면 충분하여 소식을 하고
일상적인 식사는 평범한 것이 좋음을 대중하게 알려주고 있다.
병이 났을때 자신의 몸을 스스로 치유하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면
건강을 찾을 수 없고, 음식보다 좋은 약은 없다는 것이다.
좋은 흙이 좋은 식물을 만드니 인간은 흙에서 멀어지면 안됨을
강조한다.
요리든 일이든 인생과 다를게 없다.
요리나 일이나 인생이나 두려움이나 걱정으로 보내는 것은
아무 소용없음을 요리하면서도 깨닫는다.
이책은 가볍지만은 않다.
재미있게 즐겁게 요리하면서도 인생도 거기에 맞추어 간단는
큰 진리를 알려준다.
마지막으로 저자의 말을 빌리면,
“늘 평온한 마음으로 맛있는 한끼를 차리길 바랍니다.
소중함이 담긴 당신의 키친이 있는 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분명히 행복할 거예요”

